세상에는 소외되고 불우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많은데 그 중에 장애인이 인구의 10%정도라고 합니다. 장애인이 교회에 출석하려면 혼자서 먼 거리를 가기도 힘들고, 계단이 있는 2층 교회는 가지 못하고 단층 교회를 가야합니다. 그런데도 현실적으로 교회들이 장애인을 배려하는 일이 극히 희박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문창교회가 장애인을 돌보는 일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모임을 시작한 때가 1993년 7월입니다. 함께 예배드리며 친교하면서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자립정신을 길러 주기 위하여 장애인 선교회를 설립하고 1994년 4월 쿰선교회로 개칭하였습니다.

• 모임장소 개관

  1995년 8월 6일 교회 입구 가정주택을 매입하여 쿰선교회관으로 사용

• 장애인 배려

  1993년 10월 추산동 7번지에서 상남동 57번지로 신축 이전해 오면서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출입할 수 있도록 도로 입구에 계단을 만들지 않고 예배당도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장애인 화장실을 만들었습니다.

• 모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 찬양과 예배